2012년에 작성하였습니다.

당시 재학생부터 현재까지 계속 적용되오니, 읽어주세요.

내용이 변경되면 삭제합니다.

교육대학원은 목적이 2개가 있습니다.

1) 학위취득 - 대학원 수업만 듣고, 논문을 쓰고 졸업하면 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지요.

                     학부 때 주전공이나 복수전공으로 국어교육과나 국문과 등을 나와서 국어 2급 자격증을 소지한 선생님들이 많이들 입학하세요.

2) 교원자격증 취득 - 학부 때 국문과 등의 주전공이었으나, 국어 2급 자격증 없이 졸업한 경우와,

                                또는 부전공으로 국어교육과를 나온 경우입니다.

                                모두 대학원 졸업 뒤 주전공으로 국어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시는 선생님들이 입학하시지요.

이 메일은 이 중에서 교원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입학하신 선생님들께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현재 입학하신 분들부터~마지막 학기이신 분들 중에 교원자격 취득을 목적으로 입학하신 분들은

반드시 교육대학원 행정실에서 졸업에 문제가 없겠는지,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교원자격증 취득을 위한 인정학점 부분인데요.

입학하고 나서 3월 말 정도에 학점인정원을 작성합니다. + 전공 상치자의 보충학점

그런데 학과 조교들도 교육대학원의 업무를 도와주는 정도라서 교원자격증 취득 부분은 중요하지만, 잘 모르고 있답니다.

그래서 저의 한계를 절감하며 ㅜ ㅜ 교육대학원에 문의해 보니 이렇게 안내해 달라고 하네요.

<적어도 졸업 전(4학기 전에는) 무사히 졸업이 가능한지, 본인이 직접 학점인정원 부분 등을 확인받으러

교육대학원 행정실로 찾아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학과 조교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면 또 이해 안되는 부분이 생기고 그러니, 본인이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요.

수료 또는 졸업이 되면 교원자격증 취득으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처할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재학 중에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마지막 학기 때라도 어떻게 좀 해 보지요..

그러니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현재 입학하신 분들부터~마지막 학기이신 분들 중에 교원자격 취득을 목적으로 입학하신 분들은

반드시 교육대학원 행정실로 찾아가 졸업에 문제가 없겠는지,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미루지 말고 확인 가능할 때 꼭 하세요!!